'구해줘! 홈즈' 오종혁X안현모, 층간 소음 걱정하는 3대 가족 위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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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과 안현모가 층간소음 걱정에서 탈출하고픈 가족을 위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박나래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와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박나래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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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종혁과 안현모가 층간소음 걱정에서 탈출하고픈 가족을 위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박나래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와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이사가 시급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부부는 친정 부모님과 한창 뛰어놀 10살 아들, 2살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9살 조카까지 자주 놀러 와 혹여나 이웃들에게 층간 소음 피해를 끼칠까 걱정이라고 밝히며, 층간 소음 걱정을 덜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희망한다.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성남시에서 차로 40분 이내의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으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란다. 매물 형태는 주택 또는 아파트 1층 세대로, 주택일 경우 1층에 방과 작은 텃밭이 있길 원한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박나래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광교 신도시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 학세권 매물로 광교 신도시 인프라는 기본, 단지 내 각종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고 한다.
1층이지만 3층 높이의 구조로 사생활 노출에 걱정이 없었으며, 널찍한 거실 너머로 테라스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각종 수납 공간들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으로 향한다. 잘 가꾸어진 잔디 마당이 있는 타운하우스 매물로 널찍한 거실에는 화목난로가 기본옵션으로 주어진다. 프라이빗 뒷마당은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며, 2층에는 활용도 높은 방들이 있다고 한다.
특히,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욕실 인테리어는 대리석 타일로 고급미를 더했으며 천창이 있어 반신욕을 하며 힐링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양 팀의 코디들은 “너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덕팀에서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신축 매물을 소개한다. 이 곳은 화이트 톤의 눈부신 거실이 눈에 띄는 곳으로 거실 창밖으로 나무 테크가 깔린 테라스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킵플로어 구조의 집으로 층마다 활용도 높은 방과 화장실이 배치돼 있으며, 루프탑에서는 고기동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각종 최신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층간 소음 탈출을 원하는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밤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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