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에 신길2구역 등 5곳
보도국 2021. 11. 28. 11:31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신길2구역과 쌍문역 서측, 덕성여대 인근 그리고 인천 제물포역 일대와 부천 원미사거리 등 모두 5곳을 도심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증산4구역을 비롯한 4곳을 첫 예정지구로 정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사업 지역의 주민 분담금은 민간 정비 사업보다 30% 이상 낮게 책정됩니다.
국토부는 내년까지 이들 지역의 시공사 선정과 사업 승인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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