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600m 상공 비행기 날개서 맨몸 액션..위험천만 스턴트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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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9)가 또다시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복엽기 날개에 매달려 스턴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장에서 약 600m 상공에서 복엽기 날개에 거꾸로 매달리는가 하면 비행기가 뒤집힌 후에는 날개에 앉아 있는 액션을 직접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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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9)가 또다시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복엽기 날개에 매달려 스턴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색 점프슈트에 검은색 헬멧을 쓴 톰 크루즈가 하늘을 날고 있는 복엽기 날개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장에서 약 600m 상공에서 복엽기 날개에 거꾸로 매달리는가 하면 비행기가 뒤집힌 후에는 날개에 앉아 있는 액션을 직접 촬영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촬영하며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을 안전줄 하나에 의지해서 오가는 액션을 펼치거나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8번째 시리즈 촬영에 돌입한 상황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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