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8명 확진..중환자병상 가동률 46%

백창훈 기자 2021. 11. 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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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명 발생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6027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부산지역 병상 상황을 살펴보면 일반병상은 466개 중 338개(72.5%)가 가동 중이고, 중환자병상은 63개 중 29개(46.0%)가 사용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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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첫 날인 지난 11월 1일 부산의 대표 번화가 부산진구 서면 일대의 한 포장마차 거리에 손님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명 발생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6027명으로 증가했다.

백신 1차 접종자가 1577명, 백신 완료자는 2501명이 추가돼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1.0%, 접종 완료율은 78.0%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부산지역 병상 상황을 살펴보면 일반병상은 466개 중 338개(72.5%)가 가동 중이고, 중환자병상은 63개 중 29개(46.0%)가 사용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1103명이며, 이 중 위중증환자는 26명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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