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전세계 팬들 술렁이게 한 녹음실 사진..'만찢남' 비주얼

정태건 2021. 11. 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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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현대 월드와이드(Hyundai Worldwide)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전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현대 월드와이드(Hyundai Worldwide) 공식 SNS에서는 "녹음실에서 정국을 웃게 만든 것은? 단서는 LA 무대에서 나옵니다" 라는 의미 심장한 글과 정국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레드 컬러의 야구 잠바를 입고 녹음실 헤드폰을 목에 건 채 마치 청춘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국은 설렘을 유발하는 '만찢남'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금방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만인의 첫사랑 아우라를 한껏 내뿜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정국은 흑발에 더욱 돋보이는 맑게 빛나는 피부와 예쁜 이목구비로 풋풋하고 청량한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 현대 월드와이드가 공개할 LA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정국은 싱그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넓은 어깨로 부드러운 남성미도 느끼게 했다.

이에 팬들은 "음악 작업 중인 팝스타야" "갓 데뷔한 아이돌 같아 상큼 풋풋해" "평생 짝사랑할 이상형 오빠" "녹음실 음악하는 오빠~레전드지 정국이 혹시 노래한거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분위기 진짜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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