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멸종위기 수달 보호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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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16개 매장에서 투명 페트병을 기부받아 업사이클 굿즈, 새 활용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은 기부에 참여한 고객 1인당 2천 원을 적립해 수달 서식지 보전 활동에 지원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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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