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개 시·군서 크고 작은 사고 잇따라.. 1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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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와 경주, 칠곡, 영천, 김천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12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상주시 내서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나 차량을 몰던 A씨(60대)는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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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상주·경주·칠곡·영천·김천=황진영 기자] 경북 상주와 경주, 칠곡, 영천, 김천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12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상주시 내서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나 차량을 몰던 A씨(60대)는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후 6시 51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SUV차량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나 각 차량에 타고 있던 B씨(70대·여) 등 모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다 앞서 오후 3시 59분께 칠곡군 북삼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각 차량에 타고 있던 C씨(40대)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서 오후 3시 47분께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 후미를 들이 받는 사고가 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D씨(62)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8시 58분께 김천시 개령면의 한 소각시설에서 소각 작업 중 K씨(30대·베트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K씨는 앞면부를 제외한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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