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유기동물 보호 메시지 담은 쇼핑백 제작

조현기 기자 2021. 11.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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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유기동물 보호를 테마로 디자인 한 쇼핑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쇼핑백은 갤러리아가 다음달 31일까지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펫샵 '펫 부티크'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철조망 연출을 통한 유기견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 유기견 안락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경각심을 전달하는 제품이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파란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반려 동물의 생명 존중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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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유기동물 보호 쇼핑백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유기동물 보호를 테마로 디자인 한 쇼핑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쇼핑백은 갤러리아가 다음달 31일까지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펫샵 '펫 부티크'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쇼핑백 종류는 두 가지다. 철조망 연출을 통한 유기견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 유기견 안락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경각심을 전달하는 제품이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파란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반려 동물의 생명 존중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갤러리아 프렌즈'를 실시, 동물보호 단체뿐 아니라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개인 활동가와 영세 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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