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외국인 보유 토지 13.6㎢..전년 比 0.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충북 토지면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 충북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1364만9000㎡(13.6㎢)로 전 국토면적(10만413㎢)의 0.01% 수준이다.
충북은 전국 시·도 중 경기(46.6㎢), 전남(38.9㎢), 경북(35.5㎢), 강원(23.8㎢), 제주(21.7㎢), 충남(21.3㎢), 경남(19.3㎢)에 이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시 지가 3651억원, 26억원 올라
외국인 계속보유, 상속·증여 대부분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외국인이 보유한 충북 토지면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 충북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1364만9000㎡(13.6㎢)로 전 국토면적(10만413㎢)의 0.01% 수준이다.
공시지가는 365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353만3000㎡(3625억원) 보다 보유 면적은 11만6000㎡(0.9%), 공시지가는 26억 원(0.7%) 늘었다.
2019년 외국인 소유 토지는 1272만4000㎡였다. 지난해 80만9000㎡(6.4%) 늘었다.
토지 취득 사유는 내국인이 국내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가 외국인(외국 법인 포함)으로 국적을 변경한 후 계속 보유한 사례가 대부분이다.
내국인이 외국인 자녀 등에게 상속, 증여한 경우도 있다.
충북은 전국 시·도 중 경기(46.6㎢), 전남(38.9㎢), 경북(35.5㎢), 강원(23.8㎢), 제주(21.7㎢), 충남(21.3㎢), 경남(19.3㎢)에 이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