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2주간 국경 전면봉쇄.."외국인 입국 차단"
보도국 2021. 11. 28. 10:56
이스라엘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의 추적 등을 위해 대테러 전화 추적 기술을 재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조치가 14일 동안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이후 국경을 전면 봉쇄한 나라는 이스라엘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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