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쌀쌀해진 날씨에 액상차 판매 45% 급증"

이정은 2021. 11.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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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부쩍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최근 2주간 유자차, 모과차, 자몽차 등 액상차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차 수요 증가에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유자차와 레몬차, 생강차, 자몽차, 모과차 등 다양한 액상차 상품들을 선보인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부 모델이 액상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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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는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부쩍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최근 2주간 유자차, 모과차, 자몽차 등 액상차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차 수요 증가에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유자차와 레몬차, 생강차, 자몽차, 모과차 등 다양한 액상차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홈플러스시그니처 유자청(1kg)과 심플러스 꿀 유자차(2kg)는 유자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전국 유자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수확한 유자로 만든 2021년산 햇유자차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부 모델이 액상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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