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 오미크론 변이 위협에 비상사태 선포..12월3일 발효
보도국 입력 2021. 11. 28. 10:55
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뉴욕주는 이번 비상사태가 다음달 3일부터 발효되며 주내 병원들이 새 변이로 인한 겨울철 코로나 확산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도로 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미국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는 뉴욕주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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