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 오미크론 변이 위협에 비상사태 선포..12월3일 발효
보도국 2021. 11. 28. 10:55
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뉴욕주는 이번 비상사태가 다음달 3일부터 발효되며 주내 병원들이 새 변이로 인한 겨울철 코로나 확산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도로 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미국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는 뉴욕주가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려견 구하려고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
- '가속페달 밟았나'…강릉 급발진 추정사고 재연 시험
- [단독] "지원금 받더니 계약 파기"…저온창고 사기 피해 잇따라
-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 총책 체포
- 술 취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한 해경 입건
- 인천지법, 부모 죽여달란 10대 협박한 사기범에 집행유예 선고
- 6개월 딸 아파트 15층서 던진 친모에 징역 7년
- 분실여권 담보로…고가카메라 빌리고 줄행랑 일본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