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활용한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

2021. 11.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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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모델들이 메타버스 쇼룸 체험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2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전문 스타트업 아키드로우와 손잡고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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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모델들이 메타버스 쇼룸 체험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2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전문 스타트업 아키드로우와 손잡고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6만 8000개 이상 전국 아파트 도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주 예정 및 거주 중인 아파트 도면에 무역센터점 4층 입점 브랜드의 가구·조명·가전 150여 상품을 배치해볼 수 있는 '3D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제공) 2021.11.2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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