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쓰고 드레스 입어도..김혜수, 이 정도 볼륨에 허리가 한줌[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상식 전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 마스트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연예인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 작은 얼굴과 큰 키, 아름다운 몸매로 아우라를 발산한 김혜수다.

김혜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혜수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에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에 MC로 나섰던 바. 시상식을 앞두고 완벽한 모습을 위해서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김혜수였다.

김혜수의 드레스 피팅 사진은 놀라운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 없이 검정색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다. 꾸밈 없이 모자로 얼굴을 모두 가렸지만, 드레스 자태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이었다.

김혜수는 큰 키와 늘씬한 볼륨 몸매로 연예인다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한 줌으로 잡힐 듯한 허리는 물론 움푹한 쇄골라인과 한 손으로 가려지는 작은 얼굴까지 여신 같은 자태를 완성했다. 모자와 드레스라는 이색 조합이지만 김혜수라 소화 가능한 자태였다.

김혜수는 그야말로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