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암어빛' 중국서 인기몰이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1. 11.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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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신곡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장악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포모'(FOMO)와 '블레스 유'(Bless U)도 같은 차트에 각각 3위와 6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화사는 전작 타이틀곡 '마리아'(Maria)로 QQ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음원 재생 수도 1억 건을 돌파했다.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쓴 '암어빛'은 중독성 강한 훅과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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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RBW 제공

마마무 화사 신곡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장악했다.

28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된 화사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타이틀곡 '암어빛'(I'm a 빛)이 중국 QQ뮤직 25일자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포모'(FOMO)와 '블레스 유'(Bless U)도 같은 차트에 각각 3위와 6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화사는 전작 타이틀곡 '마리아'(Maria)로 QQ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음원 재생 수도 1억 건을 돌파했다.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쓴 '암어빛'은 중독성 강한 훅과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벨라루스,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1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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