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순해보이는 윤단비 감독, 심사할 땐 날카롭더라"(방구석1열)

이해정 2021. 11. 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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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봉태규가 윤단비 감독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소개됐다.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방학 동안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가 겪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단비 감독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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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구석1열' 봉태규가 윤단비 감독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소개됐다.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방학 동안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가 겪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단비 감독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는 "사실 실제 모습과는 많이 다르시다. 영화제 심사를 같이 했었는데 정말 날카롭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도대체 얼마나 안 좋은 기억이길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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