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 대구 106명, 경북 103명..사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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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경북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106명과 10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에 의한 것이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으로 33명, 감염원을 확인 중인 사람은 18명이다.
경북에서는 18개 시군에서 1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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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경북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106명과 10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에 의한 것이다.
사망자도 3명 더 늘었다.
확진자의 세부 내역을 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구 유치원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된 것을 비롯해 북구 요양병원에서도 11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시설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34명과 66명으로 늘었다.
또, 달서구 유치원 관련해 9명, 동구 사업장과 달서학교 관련해서 각 5명,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3명, 북구 의료기관, 동구 건설현장 관련 각 2명 등이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으로 33명, 감염원을 확인 중인 사람은 18명이다.
경북에서는 18개 시군에서 1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포항에서 교회 관련해 2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구미 16명, 문경 15명, 영덕 11명, 경산 7명, 성주 6명, 경주와 봉화 각 4명, 김천 안동 각 3명, 예천·칠곡·상주·청도·영주·영천 각 2명씩, 그리고 의성과 고령에서 한 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0.7명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돌파 감염률은 88.1%로 나타났다.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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