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090명..5일 연속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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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090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지난 23일 역대 최고치인 118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24일 1102명, 25일 1120명, 26일 1109명 등 5일 연속 1000명대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만16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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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3만1655명…도내 사망자 15명 발생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090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지난 23일 역대 최고치인 118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24일 1102명, 25일 1120명, 26일 1109명 등 5일 연속 1000명대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만1655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1166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77곳 가운데 1987곳(83.6%),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290곳 가운데 247곳(85.2%)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310명이 입소했다. 3097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70만3418명으로, 접종률은 80.4%다. 71만2232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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