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부석사의 종
2021. 11. 28. 10:11
부석사 종루가 단청을 마친 듯 깔끔해졌다.
세월의 두께만큼 녹이 슨 종과, 타종을 위해 잡았을 헤진 손잡이가 왠지 어색하다.
사진가 서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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