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끝없는 유기견 보호 열정

김만용 기자 2021. 11.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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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온 갤러리아백화점이 유기동물 보호를 테마로 디자인 한 쇼핑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 유기동물 보호 쇼핑백을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펫샵 '펫 부티크'에서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의 필요성을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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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보호 쇼핑백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

유기견 보호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온 갤러리아백화점이 유기동물 보호를 테마로 디자인 한 쇼핑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 유기동물 보호 쇼핑백을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펫샵 ‘펫 부티크’에서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의 반려동물 생명존중 관련 사회공헌 활동인 ‘파란 프로젝트’(PARAN: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의 일환이다.

유기동물 입양의 필요성을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쇼핑백 종류는 두 가지다. 철조망 연출을 통해 유기견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과 유기견 안락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경각심을 전달하는 제품이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8년부터 ‘파란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반려 동물의 생명 존중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갤러리아 프렌즈’를 실시, 동물보호 단체뿐 아니라 동물 보호에 앞장 서는 개인 활동가와 영세 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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