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지리산' OST 불렀다..'나의 작은 정원'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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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이 tvN 드라마 '지리산' OST에 참여했다.
'나의 작은 정원'은 드라마 주요 엔딩 신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던 곡이다.
앞서 '호텔 델루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의 OST에도 참여했다.
'나의 작은 장원'은 드라마의 음악감독 개미와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등과 작업한 작곡가 모노트리의 이주형, 준-피(jun-p)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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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이 tvN 드라마 '지리산' OST에 참여했다.
28일 에이스토리·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태연이 부른 '지리산' 파트.8 '나의 작은 정원'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나의 작은 정원'은 드라마 주요 엔딩 신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던 곡이다. 현악기의 전주와 피아노의 서정적인 반주가 조화를 이룬다. 노랫말은 동화 같다. 태연의 따뜻하고 편안한 보컬이 더해졌다.
태연은 K팝 아이돌 중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녔다. '아이(I)', '레인(Rain)', '사계', '왓 두 아이 콜 유', '위켄드'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음원 퀸'이다.
앞서 '호텔 델루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의 OST에도 참여했다. 이승철, 샤이니 키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나의 작은 장원'은 드라마의 음악감독 개미와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등과 작업한 작곡가 모노트리의 이주형, 준-피(jun-p)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한편, '지리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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