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홀터넥 드레스로 뽐낸 성숙미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찬 공연 내용에 관객 분들의 호응도 너무 좋아 보람차고 행복했던 일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MC를 맡아 대기실에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렌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오정연은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짙은 초록색 드레스로 자연스럽게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풍겼다. 오정연은 무용 전공자다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TATV '숙희네 미장원',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정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