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말성수기 앞두고 美생활가전 라인 '풀가동'

문창석 기자 2021. 11.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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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생활가전 생산라인을 가동률을 높이며 연말 성수기에 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주요 생활가전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의 현지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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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부터 주간→주야간 생산체제로 변경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프로모션"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의 LG전자 세탁기 생산라인.(LG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LG전자가 생활가전 생산라인을 가동률을 높이며 연말 성수기에 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주요 생활가전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의 현지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오븐 등 생활가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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