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황혜영, 돈으로 못사는 쌍둥이 아들의 '졌잘싸'

박소영 2021. 11.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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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졌잘싸' 쌍둥이 아들들을 위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은 아이스하키복을 입고 있다.

그럼에도 황혜영은 씩씩한 아들이 되길 바라며 폭풍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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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졌잘싸’ 쌍둥이 아들들을 위로했다.

황혜영은 27일 개인 SNS 계정에 “시합은 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너희들.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애미는목쉬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은 아이스하키복을 입고 있다. 경기에서 진 듯한 침울한 표정이 인상적. 그럼에도 황혜영은 씩씩한 아들이 되길 바라며 폭풍 응원을 보내고 있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쇼핑몰 사업으로 대박을 내 슈퍼맘으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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