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4명 코로나19 확진..어제 하루 89명

기사내용 요약
창원 3명, 거제 1명…경남 누적 1만4822명
백신 접종률 1차 81.5%, 접종완료 78.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27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8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3명, 거제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30대 여성과 10세 미만 여아다.

1명은 30대 남성이며,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20대 남성으로,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4822명(입원 871, 퇴원 1만,899, 사망 52)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379명, 자가격리자는 4065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8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5%(270만5468명), 2차 접종완료 78.2%(259만7351명)이다. 추가접종자는 18만1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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