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뺐던 손담비, 먹방 즐기다 3kg 쪄 "하지만 행복"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먹방을 즐기다가 요요가 왔다.

손담비는 11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킬로 쪘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우동, 삼각김밥, 주먹밥 등이 담겼다. 손담비가 한 끼로 먹기에는 조금 많아 보이는 양이지만 즐거운 먹방을 만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월 5kg 감량에 성공했던 손담비는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 인증샷을 올리며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손담비는 현재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