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상 진행 김혜수의 극찬 "천사가 따로 없다"..이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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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아우라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하던 배우 김혜수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를 수차례 극찬했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배우 유연석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 다음날인 지난 27일 윤아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해도 상 받았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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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아우라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하던 배우 김혜수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를 수차례 극찬했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배우 유연석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쇄골 라인을 드러낸 롱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김혜수는 윤아를 청정원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호명하며 칭찬을 쏟아냈다.
윤아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혜수는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오는 윤아를 향해 "임윤아씨, 오늘 천사가 따로 없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 옆에 있는 순백의 천사, 임윤아씨 수상 소감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마이크를 윤아에게 건넸다. 이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 다음날인 지난 27일 윤아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해도 상 받았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혜수는 1993년부터 28번째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책임지고 있다. 유연석과는 4년 연속 MC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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