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해변 보이는 고급 아파트..테라스엔 "포인세티아" [TEN★]
김지원 2021. 11. 28. 09:54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야심차게 4개를 구입했으나 벌레 때문에 나한테 바로 쫓겨난 포인세티아. 저흰 집으로 못 들어 온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테라스에 놓인 포인세티아 화분 4개가 보인다. 홍콩 리펄스베이 풍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뷰는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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