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밀레니엄 느낌 제대로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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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200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콘서트를 위해 가수 섭외에 나선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프리스타일이 보는 앞에서 '수취인불명' 무대를 꾸민 하하는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유재석과 완벽한 호흡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 이미주와 함께 도토리 감성 넘치는 패션으로 가수 윤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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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콘서트를 위해 가수 섭외에 나선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최근 유재석, 이미주와 함께 커버 무대를 선보였던 ‘Y’의 원곡자 프리스타일과 만났다. 프리스타일이 보는 앞에서 ‘수취인불명’ 무대를 꾸민 하하는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유재석과 완벽한 호흡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 이미주와 함께 도토리 감성 넘치는 패션으로 가수 윤하를 만났다. 윤하는 반갑게 맞이하다 하하를 보자마자 "오늘 완전 2000년대 패션으로 오셨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윤하는 “하하 오빠가 준 사인 CD를 아직 가지고 있다. 오빠가 '윤하야 가요계 큰 별이 되어라'라고 써줬다. 크게 가슴에 와 닿았다"라며 하하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특히 하하는 유재석, 이미주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토요태’를 결성했고, 올 연말 시즌송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하는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바텀듀오'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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