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회심의 '스우파' 카드에도 시청률 다시 하향 곡선

박상후 기자 2021. 11. 28.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다시 2%로 떨어졌다.

이날 '아는 형님'은 지난주에 이어 '스우파 리더즈' 2탄으로 꾸며졌다.

특히 형님들은 스우파 리더즈와 크루를 만들고자 치열한 어필에 나서기도 했다.

주말을 할애해 연습한 형님들의 댄스가 공개되자 스우파 리더즈는 감탄을 쏟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다시 2%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유료 가구 기준 2.8%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5%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아는 형님'은 지난주에 이어 '스우파 리더즈' 2탄으로 꾸며졌다.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형님들은 스우파 리더즈와 크루를 만들고자 치열한 어필에 나서기도 했다. 주말을 할애해 연습한 형님들의 댄스가 공개되자 스우파 리더즈는 감탄을 쏟아냈다. 허니제이는 "형님들이 진심으로 연습한 게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스우파 리더즈 또한 크루를 이루고 싶은 형님들을 쟁취하기 위해 댄스 배틀을 벌여 열기를 이어나갔다. 댄스 크루를 만든 리더들과 형님들은 크루와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선곡은 물론, 각 팀의 색깔에 맞는 안무를 구성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강호동 | 스우파 | 아는 형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