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마음 확인한 송혜교X장기용,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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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는 전국 가구 기준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6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이 윤재국(장기용)을 향한 마음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 몰입하게 되는 '지헤중'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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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지헤중'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는 전국 가구 기준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0%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6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이 윤재국(장기용)을 향한 마음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에 윤재국은 기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 왜 웃냐는 하영은의 물음에 그는 "네가 불러줘서 좋다"라고 답했다.
하영은의 진심을 안 윤재국은 그를 끌어안았다. 하영은도 그를 깊이 안았다. 드디어 마주 보기 시작한 두 사람의 포옹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두 사람의 사랑이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 것. 둘의 감정선을 쭉 따라온 시청자들 모두 함께 울컥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하영은에게 윤수완(신동욱)의 번호로 전화가 걸려온 것. 윤수완은 10년 전 죽은 하영은의 전 연인이자 윤재국의 형이다. 하영은이 윤재국과 사랑을 시작하기까지 먼 길을 돌아야만 했던 것도 윤수완 때문이었다. 그 순간 거짓말처럼 윤재국이 나타났다. 미소 짓는 윤재국, 심장이 쿵 내려앉은 하영은이 교차되며 마무리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 몰입하게 되는 '지헤중'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지헤중']
송혜교 | 장기용 | 지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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