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건 좋은데 아쉬울 때는.." 오정연, 뜻밖의 '그알' 애청자 고민

서지현 2021. 11.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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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1인 가구의 고충을 밝혔다.

사진 속엔 거실 TV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 중인 오정연의 시점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너무 좋아하건만 나이 들수록 무서워진다. 또르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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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1인 가구의 고충을 밝혔다.

오정연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사는 게 대체로 좋은데 대표적으로 아쉬운 때는 #그알 범죄 아이템 혼자 봐야 할 때!"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거실 TV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 중인 오정연의 시점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2010년 10월 발생한 부산 버킹검 모텔 여주인 김미영(가명)씨 살인사건이 조명됐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너무 좋아하건만 나이 들수록 무서워진다. 또르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오정연은 현재 방송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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