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in LA]콘서트 하루 전인데 주차장 가득 늘어선 줄..굿즈숍 입장까지만 6시간

이정혁 2021. 11. 28.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LA 콘서트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지 분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BTS는 27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LA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펼친다.

CBS LA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S 굿즈를 사기 위해 26일부터 길게 줄을 널어선 인파 사진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CBS LA 공식 트위터
사진출처=CBS LA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LA 콘서트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지 분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BTS는 27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LA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펼친다.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로, 현지 언론들도 공연에 앞서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CBS LA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S 굿즈를 사기 위해 26일부터 길게 줄을 널어선 인파 사진을 소개했다.줄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끊어야 할 정도로 아미들의 굿즈 쟁탈전이 뜨겁다는 것. 현지 아미들이 트위터 등으로 전한 소식에 따르면, 굿즈숍 입장까지만 6시간이 걸릴 정도였다.

실제 트위터에 올려진 사진을 보면, 굿즈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서며 소파이 스타디움 앞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다.

지난해 개관한 소파이 스타디움은 LA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와 LA 차저스의 홈구장이다. 내년 슈퍼볼과 2028년 미국 LA 하계 올림픽의 개폐막식이 이곳에서 열린다. 지난달 세계적인 영국 록그룹 '롤링스톤스'가 이곳에서 공연한 바 있다.

BTS가 대면 콘서트를 하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이후 처음이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이번 4차례의 공연을 통해 약 20여만명이 공연장에 함께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유명 모델, 길거리서 숨진 채 발견..사망 전 포르노 배우 집 방문 왜?
'북한 출신' 김혜영 “친정 父, '야하다'며 380만원짜리 옷 버려”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