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특별상' 수상

강근주 2021. 11.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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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21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하남시가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경기도 중점시책을 적극 반영하고 추진해 올해 처음 신설된 특별상을 수상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관표창을 받게 돼 하남시의 우수한 건축행정 서비스 수준을 방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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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캐릭터 하남이. 사진제공=하남시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21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경기도 중점시책 및 시군 자체계획 17개 분야 △건축행정 처리실태 7개 분야 등 24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경기도는 평가항목별로 점수를 배정해 시군별 순위를 매긴다.

하남시는 도정 역점사항 추진에서 대도시인 성남시-화성시와 함께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경기도 중점시책을 가장 적극 추진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하남시가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경기도 중점시책을 적극 반영하고 추진해 올해 처음 신설된 특별상을 수상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관표창을 받게 돼 하남시의 우수한 건축행정 서비스 수준을 방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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