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첫 크리스마스에 들떴네 "트리 설치만 3시간 반"

이해정 2021. 11. 28.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쳤다.

한지혜는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도 트리 설치 윤슬이랑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예쁜 트리 매년 꺼내 12월을 맞아야겠다 설치하느라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트리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손으로 가지 하나하나 다 펴고 먼지 날리고 긁히고 트리 설치하는 거 어렵고 힘든 거라고 왜 얘기 안 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상처가 담은 손목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쳤다.

한지혜는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도 트리 설치 윤슬이랑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예쁜 트리 매년 꺼내 12월을 맞아야겠다 설치하느라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트리 사진을 게재했다.

천장에 닿을 듯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큰 트리가 거실 가운데에 놓여 있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한 나무들과 어우러져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도 자아낸다.

그러나 값진 결과에는 언제나 고된 노력이 따르는 법. 한지혜는 "손으로 가지 하나하나 다 펴고 먼지 날리고 긁히고 트리 설치하는 거 어렵고 힘든 거라고 왜 얘기 안 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상처가 담은 손목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한지혜는 "윤슬이 첫 트리"라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한지혜는 "트리 설치만 3시간 30분 목 말라요"라고 밝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 '한지혜'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