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촬영장서 30분만에 주저 앉았네 "머리 좀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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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사극 촬영의 고충을 드러냈다.
배우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채쓰고 고운 한복 입으니 설레였다가...30분후....누가 내 머리좀 들어줘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이 드라마 현장에서 한복과 가채를 쓰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더운 날씨를 비롯해 무거운 가채 때문에 고생하다가 결국 촬영장 바닥에 쪼그리고 앉았고, 현대극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사극 작품의 고충의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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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서효림이 사극 촬영의 고충을 드러냈다.
배우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채쓰고 고운 한복 입으니 설레였다가...30분후....누가 내 머리좀 들어줘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이 드라마 현장에서 한복과 가채를 쓰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더운 날씨를 비롯해 무거운 가채 때문에 고생하다가 결국 촬영장 바닥에 쪼그리고 앉았고, 현대극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사극 작품의 고충의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현재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의 딸 화완옹주로 분해 열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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