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적경제유통센터 '어울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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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 지역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인 '어울뜰'이 달서구 기업명품관 내 1층에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경북권에서 처음 문을 연 어울뜰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유통?판매하는 시설이다.
앞으로 기존 로컬푸드 판매장 15곳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공동판매, 라이브커머스 쇼핑, 공동상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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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 지역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인 ‘어울뜰’이 달서구 기업명품관 내 1층에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경북권에서 처음 문을 연 어울뜰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유통?판매하는 시설이다. 올해 6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60㎡ 규모로 조성됐다.
제품 판매공간을 비롯해 특판전을 위한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50개 사에서 생산하는 로컬푸드와 생활용품 등 500여 점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앞으로 기존 로컬푸드 판매장 15곳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공동판매, 라이브커머스 쇼핑, 공동상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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