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후 검소해졌나..소박한 생일파티[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하는 파티를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한 박수진이다.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이라 더 관심이 뜨겁다.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수진은 왕관 모양의 모자까지 쓰고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해피 버스데이’가 적힌 초를 꽂고 가족들과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은 박수진이 3주 만에 공개한 근황 사진이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집에서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라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결혼 후 방송 활동은 물론, SNS 활동도 적어진 만큼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박수진은 결혼 후 두 아이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유의 인형 같은 미모와 동안 비주얼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 없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과의 깜짝 결혼 발표는 큰 화제를 모았고,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연예 활동을 쉬면서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