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박형식, 백현진 계략 막았다..동시간대 1위[E!시청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28.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피니스' 아파트 주민들의 이기심이 극에 달했다.

한효주와 박형식은 다시 한번 위기에 몰렸다.

27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8회에서는 계엄령 연장으로 혼란에 빠진 101동 주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새봄(한효주)과 정이현(박형식)은 아파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해피니스' 아파트 주민들의 이기심이 극에 달했다. 한효주와 박형식은 다시 한번 위기에 몰렸다.

27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8회에서는 계엄령 연장으로 혼란에 빠진 101동 주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새봄(한효주)과 정이현(박형식)은 아파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오주형(백현진)은 넥스트 성분을 녹인 음료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하지만 정이현의 발빠른 기지로 오주형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오주형을 체포하면서 위기를 넘긴 듯 보였지만, 이번엔 김정국(이준혁)이 나타나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눴다. 주민들은 윤새봄과 정이현의 감염 가능성을 지적하며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시 한번 위기에 봉착한 두 사람이 무사히 생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8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9%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 전국 평균 1.9% 최고 2.4%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