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친환경비누 만들어 복지시설에 기부

박영래 기자 2021. 11. 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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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의 직접 참여로 제작한 친환경 비누는 1000개로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으며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친환경 비누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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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의 직접 참여로 제작한 친환경 비누는 1000개로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으며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친환경 비누는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으로 구성된 유용미생물군이 첨가돼 사용시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친환경 비누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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