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김수현·차승원 '어느 날' OST 첫 주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1. 28.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휘인이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Ice Cream Love'가 오늘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Ice Cream Love'는 오늘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제공- 모스트콘텐츠
가수 휘인이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Ice Cream Love’가 오늘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Ice Cream Love’는 1화 중 현수(김수현 분)와 국화의 하룻밤 찰나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짙게 더한 곡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휘인의 나른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풍성하게 극대화한다.

또 이 곡은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음악감독 개미의 작곡으로 극 초반부터 극한의 몰입감과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OST가 될 예정이다.

휘인은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Redd’을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을 과시하며 대세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혔다.

쿠팡 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방영 이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어느 날’은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된다.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Ice Cream Love’는 오늘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