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너무 오랫만, 꿀광피부 자랑하는 청초 민낯..세월 멈춘 미모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37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수진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생일 축하 문구가 적힌 토퍼를 꽂은 케이크 앞에 턱을 괴고 있는 박수진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반소매 셔츠에 장난감 왕관을 착용한 박수진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에 꿀피부를 자랑하는 박수진은 3년 공백기에도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 2016년 첫아들을 출산할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사과문을 작성한 박수진은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 없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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