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 원룸에서 불..거주자 1명 숨져
백창훈 기자 2021. 11.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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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0시23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6층짜리 원룸 건물 1층 세대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95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9분만에 꺼졌다.
당시 1층에 거주하던 A씨(40대)가 이 불로 숨지고,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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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7일 오후 10시23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6층짜리 원룸 건물 1층 세대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95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9분만에 꺼졌다.
당시 1층에 거주하던 A씨(40대)가 이 불로 숨지고,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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