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룸 화재로 40대 사망
하경민 2021. 11.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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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0시 23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원룸 1층 A(40대)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부산소방은 화재현장에서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전했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7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A씨의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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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오후 10시 23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원룸 1층 A(40대)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부산소방은 화재현장에서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전했다.
또 이웃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7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A씨의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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