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정세운 "휴대폰 타자 왼손 엄지·오른손 검지로 쳐"

왼쪽부터 유승우, 정세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정세운이 왼손 엄지, 오른손 검지를 이용해 타자를 친다고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보는 라디오로 보니 정세운 씨는 휴대폰 타자를 왼손 엄지, 오른손 검지로 치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세운은 "보통 왼손 엄지, 오른손 엄지를 이용하지 않냐. 저는 오른손은 검지를 쓴다"고 말해 김영철, 유승우를 놀라게 했다.

유승우는 "어떻게 그걸 캐치하셨을까"라고 놀라며 "저는 엄지, 엄지를 쓴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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