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교양 없는 영어 대결에 문세윤 "멍청아!" 폭발[오늘TV]

배효주 2021. 11. 28.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의 다섯 예능인이 영어 대결을 펼친다.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깍두기' 특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알찬 여정이 그려진다.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빌런'의 우리말 대잔치로 인해 현장에서는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 '지옥에서 온 영어 대결'이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1박 2일'의 다섯 예능인이 영어 대결을 펼친다.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깍두기’ 특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알찬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다섯 남자는 극강의 체력을 요구하는 미션의 향연에 정신이 혼미해져 간다.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던 이들 앞에 지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영어 게임’이 등장, 또다시 모두가 치열한 승부에 뛰어든다고.

유학파 연정훈, 딘딘부터 “주 1회 영어 수업 듣는 중이야”라고 당당하게 자랑하는 라비까지, 모두가 자존심을 치켜세우면서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언어 능력도, 기억력도, 교양도 없는 다섯 예능인의 종잡을 수 없는 실력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끌벅적한 대결 현장에서는 근본 없는 엉망진창 콩글리시와, 손짓 발짓까지 총동원한 멤버들의 대환장 활약이 이어진다. 하지만 계속되는 소통 오류에 딘딘은 “한국말도 못하는 사람이...”라며 답답함에 가슴을 치고, 문세윤은 “야 이 멍청아!”라고 폭발하기도.

특히 반칙에 반칙을 거듭하는 역대급 빌런의 출몰로 모두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빌런’의 우리말 대잔치로 인해 현장에서는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 ‘지옥에서 온 영어 대결’이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 제공=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