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OST 'Ice Cream Love' 참여

이경호 기자 2021. 11. 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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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되었다.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Ice Cream Love'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이 곡은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음악감독 개미의 작곡으로 극 초반부터 극한의 몰입감과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OST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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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휘인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 OST 첫 주자로 나섰다./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휘인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되었다.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Ice Cream Love'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Ice Cream Love'는 1화 중 김현수(김수현 분)와 홍국화(황세온 분)의 하룻밤 찰나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짙게 더한 곡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휘인의 나른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풍성하게 극대화한다. 또한, 이 곡은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음악감독 개미의 작곡으로 극 초반부터 극한의 몰입감과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OST가 될 예정이다.

휘인은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Redd'을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을 과시하며 대세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혔다.

한편,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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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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