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차승원 "유해진, 최근 골프 시작..몰래 배우더라" [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지현 기자]

차승원이 유해진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승원은 박세리가 이상형으로 꼽은 유해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생각했을 때 성격이 좋아 보이는데 그래 보일뿐이다. 좋은 부분도 있지만 빛과 그림자가 있다"라고 농담했다.

이어 김종국은 "그럼 박세리 씨랑 유해진 씨랑 남녀로 어울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차승원은 "괜찮다. 해진 씨가 얼마 전부터 골프를 시작했다"며 "아마 박세리 선수가 같이 한다고 하면 관심을 가질 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이 "유해진 씨에게 ('세리머니' 출연을) 추천해달라. 약간 독학 스타일 이실 것 같다"라고 말하자 차승원은 "몰래 배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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