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 발대

박준 2021. 11. 28.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을 발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은 대구시와 영남이공대 공동으로 신공항 건설에 관심이 많은 대구·경북 청년(19~39세)을 모집하고 청년의 시선과 관점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K-2 후적지 개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 발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을 발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은 대구시와 영남이공대 공동으로 신공항 건설에 관심이 많은 대구·경북 청년(19~39세)을 모집하고 청년의 시선과 관점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K-2 후적지 개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사업소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서식, 위촉장 전달, 기자증 전달, 인사말, 기념촬영 등 순으로 열렸다.

2부 사업소개는 청년기자단 사업 및 활동 안내, 통합 신공항 사업설명, 질의 응답 및 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은 내년 1년간 인터뷰 및 기사 작성, 영상 제작 및 편집, SNS 활용법 등 교육을 통해 홍보역량을 키운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 관련 기사 작성 및 콘텐츠 제작·배포를 통해 신공항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청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신공항 건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기자들이 홍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최신 트렌드와 학생 중심 교육에 맞춰 2022학년도에 웹툰과,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해외사무행정취업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청소년복지상담과, 노인요양시설창업과, 스마트팩토리과 등 총 11개과를 신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