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체이탈자'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독주, 누적 26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28.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독주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전날 10만186명의 관객을 모아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체이탈자'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독주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전날 10만186명의 관객을 모아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5219명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계상의 1인 7역 열연과 강렬한 액션,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디즈니 신작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같은 날 8만7846명, 누적 18만5128명을 동원했다. 이어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연애 빠진 로맨스'가 일일 5만6363명, 누적 15만5674명으로 3위에 등극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